해당 페이지는 공유수 340건을 돌파했으며, '좋아요'를 누른 네티즌도 5만6800명에 달한다.
부산경찰 페이스북을 본 네티즌들은 "겨우 라면 하나라니, 저것도 사비로 구매한 것 아닌가 몰라", "짠하네요, 항상 감사합니다", "따듯하고 푸짐한 밥그릇도 부족할 판에 컵라면이라니…"라며 안타깝고 고마운 마음을 동시에 드러냈다.
http://m.media.daum.net/m/media/economic/newsview/2015040314581242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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