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5-04-04

영웅





페이스북에는 사진과 함께 "연산동 화재현장, 새벽 1시부터 이어진 화재진압 작업을 겨우 마치고 끼니를 해결하는 소방관. 고생 많으셨습니다"라고 적혀있다.

해당 페이지는 공유수 340건을 돌파했으며, '좋아요'를 누른 네티즌도 5만6800명에 달한다.

부산경찰 페이스북을 본 네티즌들은 "겨우 라면 하나라니, 저것도 사비로 구매한 것 아닌가 몰라", "짠하네요, 항상 감사합니다", "따듯하고 푸짐한 밥그릇도 부족할 판에 컵라면이라니…"라며 안타깝고 고마운 마음을 동시에 드러냈다.

http://m.media.daum.net/m/media/economic/newsview/20150403145812425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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