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5-02-24

전지현, 오랜만에 근사한 광고



이 광고에 눈길이 간 것은 전지현 때문이 아니라 음악 때문이었다. 왠지 70-80년대 미국 이미지가 멋스럽게 풍기면서 등장하는 전지현의 모습이 오랜만에 그녀만의 매력을 한껏 나풀대는 것 같아 마음에 든다.


그러나 마지막에 정해진 길을 뿌리치고 나서는 듯한 멋진 장면에서 전지현의 표정 연기가 조금 아쉽다. 그리고 바람에 나부끼는 드레스는 예뻤지만 걸음걸이가 좀 부자연스럽다.

나는 전문가가 아니므로 내 느낌을 말할 뿐이다.

댓글 없음:

댓글 쓰기